[파이낸셜뉴스] 한파와 쏟아지는 눈에 제주 하늘길과 뱃길이 모두 막혔다.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도에 몰아친 폭설과 강풍 때문에 전날 결항한 항공기가 400편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.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지난
[파이낸셜뉴스] #. 이모씨(39)는 처남의 수술을 지켜보며 마음이 불편하다. 그의 처남은 지난 22일 블랙아이스(겨울철 도로 위 살얼음)로 인해 차량이 헛바퀴가 돌아 가드레일을 부딪치는 큰 사고를 당했다. 이씨가 처남에게 준 차량
[파이낸셜뉴스] 역대 최강 한파에 전국 사고 동시다발 #. 지난 20일 폭설이 내린 전라북도에서는 차량이 미끄러져 다른 차량과 추돌하거나 인근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. 오후 2시8분쯤 전북 정읍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
영하 10~20도에 육박하는 한파로 인해 전국에서 계량기 동파 사고 이어지고 있다.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지속된 한파로 인해 전국에서 동파 사고가 134건 발생했다. 중대본에 따르면
[파이낸셜뉴스] 전국이 강력한 한파에 휩싸이면서 항공기와 여객선이 결항돼 발이 묶이고, KTX는 창문이 파손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. 중부지방과 전북, 경북에는 한파주의보가 여전히 내려진 가운데 호남 서해안에는
[파이낸셜뉴스]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.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본)가 오후 6시 기준으로 발표한 호우 대처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주택 총 18동이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, 이중 경기가 14
[파이낸셜뉴스] 전국에 내린 폭우로 산사태와 침수 등이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사상자가 발생했다. 경북 영주에서 산사태로 매몰된 주택에서 14개월 된 여아가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. 30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
[파이낸셜뉴스]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제주 등 지역에서 강풍과 폭설이 내리면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전편이 결항됐다. 이번 추위는 25일 오후까지 이어지며, 모레인 26일에는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. 중
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21일 '눈폭탄'이 쏟아진 가운데 22일부터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까지 충청과 호남, 제주 등 지역에 다시 눈이 내릴 전망이다. 기상청 등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, 경기 지역의 대설주의보는 이
[파이낸셜뉴스] 일주일 간 이어진 한파가 18일 절정에 달했다. 충남 서해안, 전라권, 제주도를 중심으로 19일 오전까지 강한 눈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영하 15℃ 내외의 한파로 서울과 경기도에서 계량기 동파도 잇따랐다